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근 ‘2018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신규 동물등록 건수는 총 14만 6,617마리로 전년 대비 39.8% 증가했습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2018년에 반려견 신규등록이 전년 대비 많이 증가한 점은 동물등록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진 성과”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실효성이 큰 방법인 ‘내장형 동물등록’ 비율은 오히려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위클리벳 209회에서는 ‘2018년 반려동물 보호와 복지관리 실태조사 : ②탄 – 동물등록 관련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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