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2019 동물복지대상 후보자 공모 시작…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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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animal welfare award

동물보호·복지와 동물권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2019 동물복지대상’ 공모가 시작됐다. 국회 의원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시상식이다.

공모는 10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심사를 거쳐 11월 22일에 대상자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세계인권선언일인 ’12월 10일’에 진행된다.

심사단은 동물단체, 언론, 학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대상(1)에게는 국회의장상이 주어지며, 우수상(10)에게는 장관상이 수여된다. 우수상의 경우 공공·기초지자체, 기업, 단체·개인, 정책·학술별로 선정되며 각각 행안부, 농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장관상과 국회 농해수위원장·환노위원장상이 수여된다.

언론·출판 부문 특별상(2)에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2019animal welfare award2

동물복지국회포럼 측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시상식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 공적조서,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animalwelfare20@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자천, 타천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서류 다운로드는 동물복지국회포럼 블로그(클릭)에서 할 수 있다.

기타 문의 : 박홍근 국회의원실(02-784-8372)

[공모] 2019 동물복지대상 후보자 공모 시작…10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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