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 22과 6지역본부 22사무소로 조정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가 이번정부조직개편에 의해 기존 5부 29과 6지역본부 30사무소에서 3부 22과 6지역본부 22사무소로 축소개편됐다.
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중앙예찰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총직원은 1,339명에서 926명으로 조정됐다고 전했다.
3부의 명칭은 각각 동물질병관리부, 식물검역부, 동식물위생연구부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 간 연구관은 보건연구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수의직은 수당관계 때문에 수의직으로 유지하게 됐다.
검역본부는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서로 업무 협의·조정을 통해 HACCP기준원은 식약처 소속으로 변경했고, 농장·도축장·집유장 HACCP관련사항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관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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