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 기관은 3239개···동물병원,2999개로 92.5%차지
검역본부, 2014년 동물보호·지표 발표
등록 2015.05.11 22:22:1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0
2014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3,239개 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동물병원은 2,999개로 92.5%를 차지했다.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890개 기관(동물병원 817개)으로 동물등록 대행기관이 가장 많은 지역이었으며, 그 뒤를 서울 (793개, 동물병원 761개), 부산(201개, 동물병원 200개), 인천(200개, 동물병원 154개) 등이 이었다.
대구(142개), 울산(61개), 세종(3개)은 모든 동물등록 대행기관이 동물병원이었다.
동물병원 외 동물등록 대행기관은 전국에 240개 였다. 동물보호단체가 6개였고, 보호센터가 24개, 판매업소가 220개 였다.
한편, 지난해 1년 간 동물등록 수는 192,274마리였으며, 이를 통해 동물등록률은 55.1%(887,966마리)를 넘어섰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