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회장，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위원 임명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사진, 가운데)이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재영 회장은 17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발대식’에서 23명의 대표 위원 중 한 명으로 추미애 당대표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는 총 8개 분과(1분과 보건복지, 2분과 건설교통안전, 3분과 교육문화체육, 4분과 과학기술정보통신, 5분과 농림해양수산, 6분과 전문자격사, 7분과 중소상공인, 8분과 직능특별) 59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이 중 김재영 회장이 소속된 5분과(농림해양수산)에는 김영춘 의원을 위원장으로 총 23명의 위원이 포함됐다.

한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이 날 발대식에서 “수의계의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많은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수의계를 별도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