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선거철이 다가왔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것입니다.
반려동물 보호자가 1500만명까지 늘어나고,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후보들이 앞다퉈 동물보호복지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광역단체장은 물론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심지어 교육감까지 동물과 관련된 공약을 발표하고 있고, 10곳 가까이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예상되는 만큼 계속해서 동물 공약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공약은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단순히 ‘표를 위해’ 남발하는 느낌도 지울 수 없습니다.
위클리벳에서 2016년 총선(위클리벳 37회), 지난해 19대 대선(위클리벳 90회)을 앞두고 주요 후보들의 동물 관련 공약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이번 주 위클리벳에서는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발표되고 있는 동물관련 공약을 짚어드립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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