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안전관리,부처 단일화 필요할까?국민의견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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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농식품안전관리체계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는 ‘농식품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 마련 연구’에서는 사전예방적 농식품 안전관리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현황 및 문제점 분석 ▲해외사례 조사 ▲이해관계자 의견수렴 ▲공감대 형성 ▲개선방안 제시 등의 내용을 수행하게 된다.

이 중 하나로 ‘국민생각함’을 통한 국민의견 수렴이 한창이다.

6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 ‘생각의 탄생(1차 대화)’에 이어 11일부터 25일까지 ‘생각의 발전(2차 투표)’가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는 생각의 탄생과정에서 접수된 의견들을 크게 ‘정부조직 개편’, ‘관리체계 개선’, ‘위해소통 강화’ 등으로 구분하고, ▲안전관리 권한과 책임, 단일 부처 일원화 ▲대응 매뉴얼 마련 및 상시 정보공유 체계 구축 ▲전문가포럼, 토론회 등 다양한 경로의 의견수렴 ▲지자체 인력 보강 등 9개의 보기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는 9개의 보기 중 한 개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투표 참여는 국민생각함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농식품 안전관리,부처 단일화 필요할까?국민의견 수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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