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시설, 전문연구시설, 동물병원의 특수목적기능에 충실한 ‘동물병원 전문 인테리어 서비스’가 관심을 받고 있다. ㈜건축중심의 ‘스탠다드+(스탠다드 플러스)’ 인테리어가 그 주인공이다.
㈜건축중심은 사용자들의 입장을 고려하여 건축물의 사용 목적을 세밀히 분석한 뒤, 목적기능에 충실한 인테리어 및 건설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20년 경력의 대한민국 종합 건설면허를 획득, 보유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예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 하지만, 예쁨에 치중하다가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공간이 많다. 인테리어에서는 ‘예쁜 모습’도 중요하지만, 공간의 사용 목적에 얼마나 충실히 하는 지가 더 중요하다는 게 의료진들과 전문가의 의견이다.
카페나 펜시샵 같은 인테리어는 공간의 목적성을 벗어날 뿐만 아니라 의료인이나 동물 환자 및 보호자에게도 더 이상 특별하지 않다.
특히, 동물환자에 대한 빠른 처치와 공기 중 감염 차단이 필요한 전문시설에는 ‘목적기능’에 충실한 인테리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해당 기능이 의료진의 치료환경, 환자의 회복환경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동물병원, 카페 느낌이 아닌 의료시설로서의 전문성 갖춰야”
전문성있는 동물병원 인테리어는 보호자들에게도 신뢰감을 준다.
반려동물 커뮤니티에는 “아름다운 미관보다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병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많으며, 병원을 추천할 때도 예쁜 병원이 아니라 전문적인 병원, 진료를 잘 보는 병원을 추천해 주는 경향이 확인된다.
동물병원이 동물병원 다울 수 있는 인테리어
산소와 환기시스템까지 고려한 ‘숨 쉬는’ 동물병원 인테리어
전문특수시설, 크린룸, 고위험도 수술실, 음압격리입원실 등 설비 갖춰
㈜건축중심의 ‘스탠다드+(스탠다드 플러스)’ 인테리어는 ‘전문시설로서 더 높은 수준의 인테리어 기준’을 의미한다. 표준보다 조금 더 배려된 시스템 인테리어라는 뜻이다.
의료진의 성향과 습관을 파악하고, 의료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진료 및 수술 등 동물병원 본연의 서비스가 기능적으로 더 뛰어날 수 있도록 한다. 동물병원이 동물병원 다울 수 있도록 돕는 인테리어다.
스탠다드+ 담당자는 “예쁨에 투입되는 비용을 기능과 상쇄하여 오히려 비용이 더 절감되면서, 더 동물병원 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스탠다드+ 관계자는 또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숨 쉬는 환경까지 고려하여, 모든 건축물에 산소발생기와 환기시스템을 빌트인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편한 호흡’의 중요성이 점자 커지는 가운데, 동물병원의 기본 기능을 살리고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모두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스탠다드+ 관계자는 또한 “전문시설, 연구시설 공장, 동물병원, 동물테마파크 시설 등 각종 특수시설과 동물까지 고려한 건축기술이 있는 동물 전문건설사로 먼지 개수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설비가 가능하다”며 동물 관련 시설에 높은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건축사, 시행사 및 관련 시설을 기획하는 업체의 관심을 당부했다.
스탠다드+측은 “기본과 기능에 충실한 시공을 통해 건축물의 목적에 맞는 인테리어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간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이 편하게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축중심의 동물 관련 전문시설 인테리어인 스탠다드+ 모습은 건축중심 홈페이지(클릭)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축중심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건축중심에서는 기획, 설계, 인허가, 건축, 인테리어, 오픈, 마감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건축시공과 인테리어를 별도 회사가 진행함으로써 발생하는 이중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건축중심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대표전화 02-3402-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