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수의학 지식채널인 DVM360에서 반려동물 심장질환의 바이오마커를 주제로 무료 웨비나가 공개됐다.
바이오노트(USA)가 후원한 이번 웨비나에서는 심장학 분야의 미국수의내과학전문의인 커트니 스미스가 연자로 나섰다.
오리건주립대에서 전문의 과정을 마치고 LA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미스는 ‘심장 바이오마커 바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1시간 18분 가량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개의 주요 심장질환인 승모판폐쇄부전증(MMVD)과 확장성심장근육병증(DCM), 고양이의 비대성심장근육병증(HCM) 등을 소개하고 이때 임상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인 NT-proBNP 활용법을 다룬다.
DVM360 채널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한 후 ‘REGISTER’를 누르면 편한 시간에 무료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는 작년 개·고양이의 심장 바이오마커인 NT-proBNP를 국내 출시해 동물병원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제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판매 대리점인 ㈜바이오라인(031-8003-0618) 또는 ㈜프로챌코리아(031-8084-3010)에 문의할 수 있다.
바이오노트 측은 “오는 2월에는 미국수의병리전문의가 진행하는 CRP, SAA (개∙고양이 염증 마커) 및 Canine NT-proBNP (개 심장 바이오마커) 웨비나를 주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상수의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질 높은 강의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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