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임상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에팅거 수의내과학(Textbook of Veterinary Internal Medicine) 신간이 출시된다. OKVET을 통해 ‘에팅거 수의내과학’ 5권 세트를 사전 예약할 수 있다(선착순 500세트).
책은 ▲수의학의 기본 총론 ▲주요 소견에 대한 감별진단 ▲신체검사 이상소견에 대한 감별진단 ▲ 주요 임상병리 소견의 감별진단 ▲임상기법 ▲최소 침습적 중재술 ▲응급의학 ▲독성학 ▲혈압 등 총 27편, 36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권 분량이며 참고문헌을 포함해 총 3,500여 페이지에 이른다.
17개 챕터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개·고양이의 실험실 검사에서 발생하는 주요 임상병리학적 이상도 수록되어 있다. 질병 감별 및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한 25개의 알고리즘도 추가됐고, 수천 개의 참고문헌 목록에 즉시 접속 가능한 QR코드가 편리성을 돕는다.
여기에 반려동물 보호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킬 수 있는 255개의 고객 안내자료가 제공되는데, 80여 개의 안내자료는 새로운 내용과 지침을 담고 있다.
OKVET 측은 “전 세계 수의사들의 골드 스탠다드, 수의학 치료의 최전선에서 가장 신뢰받는 도서, 수의학의 유일한 백과사전인 에팅거 수의내과학이 드디어 완역 출간됐다”며 “선착순 500세트 한정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에팅거 수의내과학 신간에 대한 정보 확인 및 사전 예약은 OKVET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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