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주말은 네오딘과 함께` 4주간 인벳츠 무료 웨비나 제공
만성질환 홈메이드 처방식부터 종양진단검사 활용까지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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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딘바이오벳이 6월 동안 임상수의사를 위한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한다. 임상영양학과 종양진단검사를 주제로 주말마다 무료 강좌를 오픈한다.
인벳츠(inVETs)에서 진행될 이번 웨비나는 인증 받은 수의사·수의대생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매 주말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편한 시간에 들을 수 있도록 공개된다.
6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공개된 1주차 강의는 개·고양이의 만성질환과 홈메이드 처방식의 적용을 소개한다.
연자로 나설 김현태 수의사는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영양학 레지던시를 수료하고 네오딘바이오벳 영양학 컨설턴트를 맡고 있다.
2주차부터는 임상병리검사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TK1, CRP, Neoplasia index 등 악성 종양 조기진단과 예후판정에 활용되는 바이오마커의 중요성을 조명한다.
반려동물이 노령화되면서 종양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웨비나 시리즈가 네오딘바이오벳을 통한 종양환자 진단관리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아울러 웨비나 신청자에게는 주말 강좌와 별도로 ‘PCR검사의 중요성과 임상적 활용’을 다룬 특강을 기간 내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6월 네오딘 웨비나 시리즈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인벳츠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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