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라인이 강력해졌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진드기 기피, 예방, 치료와 모기 기피효과까지 하나로 담은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를 7월 출시하는 것이다.
더욱 강력해진 반려견 원스탑 외부구충제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피프로닐+퍼메스린 성분의 제품으로, 기존 프론트라인 플러스에 기피효과(진드기, 모기, 파리 – 4주)와 사멸효과(모기, 파리 – 3주)가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진드기를 6시간 안에 90% 이상 사멸시킬 정도로 더 빨라진 구충 속도를 자랑한다.
진드기, 벼룩, 모기, 파리의 기피효과는 물론, 빠른 사멸효과와 예방효과까지 모두 잡은 것이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감염시키는 살인진드기에도 효과가 입증됐으며, 진드기 사멸효과와 기피효과를 통해 바베시아와 에를리키아 감염 위험도 감소시켜준다. *
Jongejan F. et al. A novel combination of fipronil and permethrin (Frontline Tri-Act®/Frontect®) reduces risk of transmission of Babesia canis by Dermacentor reticulatus and of Ehrlichia canis by Rhipicephalus sanguineus ticks to dogs. Parasites & Vectors (2015) 8:602
권장용량의 5배까지 허용되는 넓은 안전성도 큰 특징이다. 이미 미국, 유럽 국가들에서 넓은 안전성이 입증됐다.
더욱 강력해진 원스탑 외부구충제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살인진드기 다발 지역 양육 반려견, 산책, 캠핑, 피크닉 등 야외활동을 자주 즐기는 반려견, 모기가 주변에 많은 반려견, 진드기 매개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싶은 반려견에 추천된다(고양이 사용 금지).
단, 2kg 미만의 소형견, 고양이와 함께 양육하는 반려견, 집 주변에 모기가 거의 없는 반려견의 경우 ‘프론트라인 플러스’ 사용이 권장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신제품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효능과 구충 속도가 업그레이드되어, 반려견이 진드기, 모기로부터 자유롭게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어 반려견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점점 더 기승을 부리는 진드기를 신속하게 차단함으로써, 바베시아와 같은 진드기 매개성 질환 위험에 대한 근본적인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론트라인 트리액트는 7월 1일(목)부터 베링거인겔하임 전자결제시스템(BI ECCO)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