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날오프를 비롯한 카탈리시스 11종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쿠펫’이 반려동물 장면역 프로바이오틱스 BIO3-PET(비오쓰리-펫)을 출시했다.
‘비오쓰리-펫’은 기호성이 높고, 2g 소포장으로 되어 있어 반려동물에게 급여하기 쉽다. 특히, 80년 전통의 미생물 전문업체 DOA BIOPHARMA사의 원료를 사용해 동물약품 전문업체인 ㈜삼양애니팜의 KVGMP 시설에서 생산되어 최고품질을 갖춘 안전한 제품으로 여겨진다.
‘비오쓰리-펫’은 3종의 미생물(Enterococcus faecium, Bacillus subtilis, Clostridium butyricum)을 사용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맞췄으며, 소장 상부부터 대장까지 골고루 증식하여 프로바이오틱스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비오쓰리-펫’에 사용된 Bacillus subtilis는 장내에서 Enterococcus faecium을 10배 증식시키고, 대표적인 유익균인 비피더스균의 증식을 돕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낸다.
대장에 작용하는 Clostridium butyricum은 낙산과 아세트산을 분비하여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 분변 냄새를 줄이고 설사를 예방한다. 비오쓰리-펫은 또한, 면역세포의 70%를 차지하는 장면역세포를 자극해 항체 생성을 유도함으로써 병원성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제공한다.
비오쓰리-펫을 출시한 삼양애니팜 ‘쿠펫’은 “향후 다양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오쓰리-펫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양애니팜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