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오는 30일 리콤비텍 오랄 KC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 연자로 나설 Clair Park 수의사는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버지니아-메릴랜드 수의과대학에서 수의외과 레지던트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날 웨비나에서는 구강 투여 켄넬코프 백신인 리콤비텍 오랄 KC를 소개하는 한편 미국수의사와 미국의 임상·백신 트렌드를 함께 조명한다.
베링거 측은 웨비나 촬영에 앞서 리콤비텍 오랄 KC와 미국 임상에 대한 국내 수의사·수의대생들의 궁금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였다.
미국수의사 면허 취득부터 미국 수의전문의 과정, 수술 트렌드와 약 처방 시스템, 코로나19 이후 미국 동물병원 경영 현황 등을 다각도로 소개한다.
리콤비텍 오랄 KC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구강투여 켄넬코프 백신이다.
30일 진행될 웨비나 강연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켄넬코프 백신으로 더 효과적인 점막면역을 유도하는 비강백신이나 구강백신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리콤비텍 오랄 KC 백신을 구강에 투여하면 1주일 만에 점막면역·전신면역이 형성되어 1년간 유지된다.
이번 웨비나는 인벳츠 플랫폼(바로가기)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편한 시간을 골라 1회 시청할 수 있다. 상영 당일에 신청하여 수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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