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퍼트가 자사 제품의 임상 효능 연구 결과를 소개할 2022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6월 14일(화) 오후 3시 30분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릴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벡스퍼트의 바쏘드, 덴탈벡스 제품의 연구 결과가 소개된다.
바쏘드(BASOD®)는 개·고양이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항산화효소제다.
쥐의 염증성장질환 동물모델에서 항산화효소 활성을 증가시키고 장점막 면역세포 침윤을 억제하는 등 증상개선이 확인됐다.
2018년 충북대 동물의료센터에서 진행된 효능평가에서도 개·고양이 IBD 환자에서 증상개선 효과를 보였다.
반려동물용 구강건강 보조제 ‘덴탈벡스 오랄겔’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SOD(superoxide dismutase)와 이를 보호하고 활성화하는 유익균을 함유하고 있다.
벡스퍼트에 따르면, 개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구취, 치태, 치석, 치은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관찰됐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김학현 충북대 교수와 윤화영 서울대 교수가 IBD에 대한 바쏘드 임상결과를 소개한다. 이어서 고양이병원소설 이미경 원장이 덴탈벡스의 구강건강 임상효능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벡스퍼트 측은 “1천 곳 이상의 동물병원에서 IBD를 포함한 만성 염증성 질환에 활용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31-292-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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