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벳(대표 박대우)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린벳 케어는 그린벳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필요하고 유용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Basic, Gold, Special, Premium의 총 4종으로 구분되어, 반려동물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건강검진 후에는 단순 검사 리포트뿐 아니라 검사 항목 및 결과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은 ‘검사 결과지’가 제공되며, 결과를 한눈에 파악하고 보호자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도록 1장으로 정리된 검사리스트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보호자용 홀더와 아크릴 거치대 및 홍보뱃지, 보호자 및 수의용 리플렛이 제공된다.
그린벳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린벳 카카오톡 채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린벳은 50년 역사 GC녹십자의 노하우를 담은 반려동물 전문 검진기관이다.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운송, 야간검체수거 및 야간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수의사들의 편의성을 확보했으며, 시장 진출 1년 6개월 만에 반려동물 진단검사 시장 점유율을 크게 높였다.
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은 전국 57개 영업소, 300대 수거운송 차량을 통한 의학전문 바이오 물류 시스템을 뜻한다. 실시간 온도관리가 가능하다.
야간검체수거 서비스는 20시 이전에 의뢰한 검체를 모두 수거하고, 수거된 검체를 도착 즉시 검사한 뒤 결과를 보고하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8명의 석박사 출신 수의사들이 분야별로 전문 학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확한 결과를 위해 내외부 정도관리를 철저히 시행 중이다(1일 2회 QC, 자체 SOP를 통한 검사, 애니답(aniDAP)을 통한 외부 정도관리).
그린벳 측은 “최고의 장비를 활용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 검진 분야를 포함한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수의사분들이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료 이외의 서비스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