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 리뉴얼 오픈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7층으로 확장 이전...신사경 원장 개인 병원으로 재탄생
VIP동물의료센터의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가 새롭게 태어났다.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놀로스퀘어) 2층에 위치했던 센터가 7층으로 확장 이전하며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리뉴얼 오픈한 것이다. VIP동물의료센터 소속이 아니라 개인 동물병원으로 새로 인허가를 받았다.
기존에 센터가 위치했던 2층에는 임윤지 원장의 반려동물암센터와 MRI 장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19일(목) 열린 개소식에는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원장, 서상혁 아이엠디티 대표, 설채현 놀로 행동클리닉 원장, 최두열 스파크펫 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은 운동치료실, 엑스레이실, 소형견 수중치료실·대형견 수중치료실, 한방치료실, 한방약제실 등을 갖췄다. 신사경 원장이 지부장을 맡고 있는 CHI University 한국지부 회의실도 마련했다.
신사경 원장을 비롯해 이은구 센터장·나상민 센터장·김수현 과장 총 4명의 수의사가 한방침치료, 추나치료, 수중런닝머신치료, 고압산소치료, 초음파치료, 레이저치료, 재활운동치료를 시행한다.
또한, 미국에서 수입한 동물전용 한약을 통한 처방과 한방음식치료도 이뤄진다.
수의사들은 모두 CHI University의 CVA(침치료인증수의사, Certified Veterinary Acupuncturist)와 미국동물재활협회(CRI) 주관 CCRT(Certified Canine Rehabilitation Therapist)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다.
이외에도 물리치료사 출신 등 4명의 수의테크니션이 동물의 한방치료와 재활을 돕는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by Dr. 신사경’의 신사경 원장은 “신사경의 이름을 건 만큼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한방·재활치료와 노령동물들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발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