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 ‘프로맨예스론 수의사 특판’을 출시했다.
동물병원을 개원한 원장과 동물병원 개원 예정 수의사 대상 상품이다. 원장은 최대 3.5억원, 개원예정자는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금리는 3개월, 6개월, 12개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카드사용, 타행 대환 등 우대금리가 적용되면 최저 금리 4.69%가 적용된다(4월 5일 기준).
경남은행 프로맨예스론 수의사 특판 상품의 총 판매액은 500억원이다. 수의사 166명만 선착순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1인당 3억원 기준).
반려동물병원만 가능하고(대동물병원 제외), 강원, 전라, 제주권도 제외된다.
상담을 원하는 수의사는 가까운 경남은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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