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베트메딘 글로벌 출시 20주년 기념으로 주최한 도그러너 이벤트의 경품 지급규모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PC나 스마트폰으로 ‘도그러너’ 게임을 즐기면 참여할 수 있다. 뼈, 하트, 풍선은 모으고 아보카도, 포도, 초콜릿은 피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매주 고득점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데, 2주차부터는 당초 매주 10명에서 20명으로 지급 대상을 늘렸다. 2~4주차에 걸쳐 60명이 경품(루메나 무선 선풍기)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미 탑20 스코어보드에 고득점자들이 즐비하지만, 이미 경품을 받은 수의사는 추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는만큼 경품 획득에 도전할 수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측은 “생각보다 많은 수의사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2주차부터 지급대상을 2배로 늘렸다”고 전했다.
베트메딘은 피모벤단 성분의 반려견 울혈성 심부전 치료제로, 심근 수축력을 높이고 말초혈관 저항을 낮춰 심박출량을 증가시킨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주사제는 경구제 투여가 곤란한 환자나 급성 심부전에서 활용하기 좋다. 부피를 기존대비 60% 줄인 ‘베트메딘®S정’도 장기 복용에 더욱 적합해졌다.
도그러너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베링거인겔하임 하트체크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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