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 다묘 가정을 위한 솔루션’ 펠리웨이 프렌즈 웨비나 7월 6일 연다
세바코리아 주최, 사라 엔더스비 초청 강연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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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코리아가 화목한 다묘 가정을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펠리웨이 프렌즈 출시 기념 웨비나가 오는 7월 6일(목) 오후 8시부터 방영된다.
고양이의 얼굴 페로몬 성분을 담은 펠리웨이는 고양이가 새로운 환경에 편안함을 느끼고 스트레스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동물병원 진료·입원 과정에서 고양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 유용하다.
세바코리아는 앞서 펠리웨이®클래식과 어뎁틸®캄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이에 더해 고양이 페로몬 제품인 펠리웨이 프렌즈를 최근 국내에 소개했다.
이번 웨비나는 세바 본사의 행동학 분야 Global Technical Manager인 사라 엔더스비 (Sarah Endersby) 수의사가 연자로 나선다.
런던 왕립수의과대학 출신으로 ICC (International Cat Care)에서 Veterinary Development manager 및 Head of ISFM로 활동한 전문가다.
‘다묘 가정의 이해와 펠리웨이 프렌즈 소개 및 활용법’을 주제로 다묘 가정의 갈등 사례와 펠리웨이 프렌즈 관련 연구 사례, 활용법을 소개한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동시 제공된다. 웨비나는 링크(클릭)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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