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엔, 5번 클릭으로 쉽게 촬영하는 동물전용 CT 출시
2024년 우리엔CT 업그레이드 기념 특별 프로모션 진행...3대 한정 9,900만원
동물 전용 이미징 장비 및 전자차트를 공급하는 우리엔(대표 고석빈)이 2024년형 우리엔CT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리엔은 올해 CT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촬영을 더 쉽게 하여 CT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동물 전용 촬영 S/W를 함께 제공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기존 CT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병변과 부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CT 진단의 허들을 낮춘 장비’라는 게 우리엔의 설명이다.
동물전용 촬영S/W는 우리엔이 자체 제작한 소프트웨어다. 소형 동물부터 대형 동물까지 환자의 조건에 맞춰 기본적인 설정이 되어있어서 5번의 클릭으로 쉽게 CT를 촬영할 수 있다.
직접 CT영상을 다룰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므로, CT 영상에 대한 보호자 상담과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리엔은 “진단 영역을 넓혀 기존 CT의 한계였던 치과 영역과 부비동, 외이염 등과 같은 이비인후과 질병을 3D, MPR 영상으로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엔CT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등 많은 나라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매월 3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현재 우리엔은 24년형 우리엔CT 업그레이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3대 한정). 자세한 내용은 우리엔 카카오톡 채널 또는 1661-661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엔’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 네트웍스’ 산하의 동물병원 전문 이미징 장비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 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동물용 이미징 영상장비와 전자차트(PMS) 시스템으로 국내 동물병원 DR(Digital Radiography) 점유율 1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