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동물병원 전용 소프트 처방식 ‘와이즈벳’ 라인업 확대

알러지 개선용 A/C, 신장·심장질환용 RH/C 추가...처방식 라인업 6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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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동물병원 전용 소프트 사료 브랜드인 Y’s VET(와이즈벳) 처방식 사료 라인업을 확대했다.

동물병원 전용 브랜드인 와이즈벳은 지난해 일반식 라인인 퍼피, 어덜트, 시니어를 출시하고 처방식 라인으로 U/C(요로결석), ON/C(병후회복 및 면역력 증가), O/C(체중관리), J/C(관절 건강)를 출시했으며, 최근 피부 알러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A/C와 신장과 심장질환을 위한 RH/C를 추가로 출시했다.

와이즈벳은 제1원료를 신선한 육류를 사용하여 수분 함량을 24.0% 이하로 하고 있어 기호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키블이 특징인 제품이다.

유한양행 측은 “그동안 건사료 위주의 처방사료 시장에서 기호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소프트 사료 ‘와이즈벳’을 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힘과 동시에 동물병원 전용으로 유통하여 동물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동물병원 전용 브랜드 와이즈벳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총회(FAVA Congress 2024)를 후원하는 등 수의계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한양행은 와이즈벳 이외에도 PN성분 관절염 치료제 ‘애니콘주’,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개선제 ‘제다큐어’ 등 기존에는 없던 제품을 출시하여 동물병원 및 보호자에게 치료 선택권을 넓히고 있다.

유한양행, 동물병원 전용 소프트 처방식 ‘와이즈벳’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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