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벡스퍼트, 반려동물 위장관보호제 알테스틴 출시
염증인자 억제 천연원료 함유...위점막 보호 통해 위염 예방 및 급·만성 위염에 도움
반려동물의 질환 중 소화기계질환은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사람의 경우, 처방약을 섭취한 환자의 28%가 위장관 장애를 호소하고 있어 동물에서도 점차 소화기계를 보호하는 제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벡스퍼트에서 출시한 알테스틴TM은 인체용의약품에서 위장관 보호를 위해 많이 처방되는 천연원료인 애엽추출물(Artemisia argyi extract)을 주성분으로 하는 동물용의약품이다. 애엽추출물의 항염증 및 소화기계 보호효능은 여러 논문을 통해 입증됐다.
애엽추출물은 위점막 상피세포의 점액분비 촉진과 항산화 작용 등으로 위점막을 보호하고 손상된 점막조직의 재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in vivo 실험에서 위점막의 출혈성 손상, 괴사, 염증 세포 침윤 및 점막부종 등의 광범위한 손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알테스틴TM과 동일한 원료를 사용한 인체용의약품 스티렌(Stillen)의 임상 효능시험에서 4주간 투여 후, 플라시보군은 36.7%만 역류성식도염이 정상 등급으로 회복되었으나, 스티렌 섭취군은 79.3%의 환자가 정상 등급으로 증상이 호전된 바 있다. 식도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GerdQ)에서도 통계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Stillen 섭취군에서 전반적으로 증상이 개선됨이 확인됐다.
벡스퍼트는 “애엽추출물의 항염증 및 소화기계 보호효능과 인체용의약품에서의 효과를 고려했을 때 알테스틴TM도 반려동물에서 급·만성 위염을 개선하고 위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소화기계 보호효능을 보일 것”이라며 “또한, 알테스틴TM은 가스발생(헛배부름) 증상, 습관성 구토 및 설사, 소염진통제에 의한 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벡스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