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탈리아 처방식 ‘포르자10’, 새롭게 태어났다

새로운 패키지에 새로운 라인업 구성...벳인사이드 통해 국내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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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생선을 주원료로 사용한 이탈리아산 처방식으로 수의사들에게 익숙한 포르자10 브랜드가 ㈜벳인사이드(대표자 오승엽, 유동균)를 통해 새로운 패키지와 라인업으로 국내에 유통된다.

포르자10(FORZA10)은 1995년에 이탈리아의 세르지오 카넬로 수의사에 의해 설립된 SANYpet社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30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20개국 이상으로 유통되고 있다.

세르지오 카넬로 수의사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반려동물의 여러 질환과 식이 사이에 큰 연관관계가 있음을 입증했고, 식이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잔류 항생제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바다의 표층생선(앤쵸비 및 청어)을 주 단백질원으로 사용하고 인공향료, 증점제, 착색료, GMO를 배제한 것이 큰 특징이다.

포르자10 액티브 처방식에는 특정 질환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물성 활성 성분’들을 첨가해 실온에서 압착한 하트모양의 ‘AFS 정제(액티브 프레쉬 시스템)’가 7% 비율로 혼합되어 있다. 이는 통상적인 사료 제조 과정 중 열처리로 인해 파괴될 수 있는 식물성 활성 성분을 온전하게 보존하는 포르자10만의 특허받은 공법이다.

또한, 포르자10의 모든 제품은 이탈리아 SANYpet社의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며 엄격한 생산 및 관리 기준에 따라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다.

포르자10의 새로워진 처방식 라인업은 총 8종으로 7월부터 동물병원 전용으로 유통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의 피부질환용 더모(DERMO) 미니앤토이 및 귀 피부질환용 처방식 에코(ECHO, 구 OTO) 미니앤토이 제품은 국내시장에 맞는 소형견용 작은 알갱이로 출시되어 처방이 더욱 쉬워졌다.

㈜벳인사이드 오승엽 대표는 “10년 전 국내 출시 때부터 포르자10은 경쟁력이 있는 좋은 브랜드로 판단했지만, 확실하게 자리 잡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쉬웠다”며 “퓨리나 동물병원 전용제품 유통을 통해 동물병원 채널 전문 유통사로써 역량을 증명한 당사가 이번에 포르자10 한국 유통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수의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전략 방향에 따라 시장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좋은 정책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르자10 제품은 동물병원을 개설한 수의사라면 누구나 ㈜벳인사이드 웹샵(구 벳퓨리나 웹샵)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르자10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이탈리아 처방식 ‘포르자10’,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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