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앤런 캠페인, 전국 200개 동물병원과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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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앤런’ 캠페인이 전국 200여개 동물병원과 협력하며 성공적인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

7월 1일에 시작한 캠페인은 반려동물 AI 심전도 분석 서비스 카디오버드와 한국수의심장협회(KAVC)가 함께 진행한다. 심전도 검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상 현장에서의 심전도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병원은 물론 보호자들에게도 심전도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카디오버드를 이용하여 심전도 검사를 진행하면 결과지에 심전도 파형 그래프가 함께 인쇄된다. 직관적인 결과지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심전도 검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캠페인 담당자는 “많은 병원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면서 “보호자들의 인식도 함께 커지고 있어 뜻깊다. 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더 많은 동물병원과 보호자들에게 심전도 검사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비와 플랜을, 보호자에게는 커피 교환권과 반려동물 심장 건강 검진권이 제공된다.

캠페인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다. 더욱 자세한 안내는 하트앤런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트앤런 캠페인, 전국 200개 동물병원과 함께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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