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병원 기획자들: 두 번째 이야기] 패스트푸드처럼 배만 채우는 콘텐츠가 블로그에 주는 악영향 : 컬러풀로드 신은경 마케터
지난 2월 28일 네이버 검색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UGC 문서 노출 시스템’] 공지 게시물로 인해 광고 업계가 떠들썩합니다.
최근 AI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가 증가함에 따라, 사용자가 검색 의도에 부합하는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이버 검색에서는 생성형 AI기술을 활용하여 신뢰할 수 있는 출처와 창작자가 생산한 가치 있는 문서를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는 ‘UGC 문서 노출 시스템’을 고도화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자동 생성된 저품질 콘텐츠나 실제 경험에 기반하지 않은 광고성 도배글 등 검색 결과의 신뢰도를 저해하는 문서를 더욱 정교하게 판별하는 거죠. 또한 유사문서 판독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원본 문서와 유사 문서를 더욱 정교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자동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하더라도, 이제는 콘텐츠 성격에 맞게 병원의 의견이나 경험이 꼭 포함되도록 작성해 보세요.
이 변화에 따라, 동물병원 블로그에서도 어느 병원에서나 다룰 수 있는 질병이나 질환 정보 콘텐츠를 발행하기보단 우리 동물병원만의 소통방식과 실제 경험한 치료 케이스를 기반으로 작성된 콘텐츠에 집중해야 할 때입니다.
동물병원 브랜딩&콘텐츠 파트너 [컬러풀로드]에서는 월별 검색량 추이를 파악하여 키워드를 선정하고, 병원의 차별성과 운영 방식을 고려해 영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합니다. 더 나아가 영상 콘텐츠로만 노출하지 않고, 아카이빙 콘텐츠로 기획하여 알지 못하는 보호자에게까지 우리 동물병원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보호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 유형(영상 or 글)을 선택하고, 동물병원에 방문하기 전 수의사, 병원과의 유대감을 미리 쌓아가면서 간접적으로 병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아카이빙 콘텐츠의 선순환 구조는 곧 우리 동물병원의 브랜딩이 되고,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공부하는 보호자가 많아지면서, 이젠 보호자가 동물병원을 향한 질적인 정보를 기대하는 시대입니다.
지금 우리 병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블로그 콘텐츠는 어떤 모습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