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음식 알러지다` 로얄캐닌 2차 웨비나 신청 한창
10월 23일(목) 밤 8시 ‘알러지 평가’ 주제로 무료 웨비나 진행
지난 6월, ‘개 고양이 비만’을 주제로 웨비나(웹세미나, webinar)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로얄캐닌코리아가 두 번째 웨비나를 준비했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알러지 평가’다.
23일(목) 밤 8시부터 9시2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뉴질랜드 매시대학교 수의과대학의 닉 케이브 교수(Nick Cave)가 강사로 나서 음식으로 인한 알러지의 진단과 가수분해 단백질을 사용한 저알러지 사료의 적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특히 저알러지 사료의 이론적 근거와 그 효능의 과학적인 평가는 음식 알러지 진료와 관련하여 품어 온 많은 궁금증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닉 케이브 교수는 UC 데이비스에서 박사과정을 밟은 뒤 미국 수의영양학회(ACVN)전문의를 취득했으며, WSAVA(세계소동물수의사회) 영양학 위원회 창립 회원이기도 하다. 또한 지금까지 30편이 넘는 심사 논문을 저술했고, 응용수의임상영양학(Applied Veterinary Clinical Nutrition) 등 많은 수의학저서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1차 웨비나와 마찬가지로 한글 자막을 제공해 강의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강의 후 질문을 받아 추후 닉 케이브 교수의 답변을 전달해 준다는 방침이다.
웨비나 신청은 무료이며, 참가자 모두에게 수료증과 함께 보호자 교육용 ‘제한식이 시험 처방전’이 주어진다. 또한 추첨을 통해 피부 모형과 수의영양학 전문 서적, 스크럽 상의도 상품으로 주어진다.
로얄캐닌 2차 웨비니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 국내 거주 수의사, 수의대학생은 물론, 해외에 거주하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웨비나 신청(http://www.royalcanin.co.kr/support/news_view.do?SQ=20&CDT_TTL=&SITE=0)
한편, 지난 6월 로얄캐닌 1차 웨비나는 사전 참가 신청자가 490명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