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동물병원이 한국유전자정보센터와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12일 백산동물병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고양이 유전자 관련 연구개발 협력에 합의했다.
백산동물병원 측은 “한국유전자정보센터와이 유전자 연구개발을 통해 고양이 유전성질병을 예방하거나 조기진단함으로써 고양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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