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한국 임상수의사의 국제 학술교류를 돕기 위해 2015 WSAVA 콩그레스 참가를 지원했다.
제40회 WSAVA 콩그레스는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버박코리아는 국내 임상수의사 23명을 대상으로 사전등록부터 항공편, 호텔까지 콩그레스 참가에 필요한 사항 일체를 지원했다. 콩그레스뿐만 아니라 현지 관광과 디너크루즈 등 방콕에서 특별한 추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버박 본사도 한국 수의사에 대한 디너크루즈를 후원하는 등 버박코리아의 노력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버박은 컨벤션 센터 전시장 부스를 통해 동물용 인터페론제제인 버바겐 오메가(Virbagen Omega), 피부질환 보조제 알러덤(Allerderm) 등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선보인 피부 소양증 개선제 코타방스의 소용량(31ml) 제품은 연내 한국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버박코리아 관계자는 “국내 임상수의사와 버박코리아 사이의 상호협력 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고, 수의임상에 관한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콩그레스 참가지원을 결정했다”며 “국내 수의임상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전세계에 출시된 버박의 다양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임상수의사 50여명을 대상으로 방콕 디너크루즈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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