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 돼지·소 호흡기 질병 치료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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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양돈과 축우 호흡기 질병 치료에 탁월한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을 출시한다.

작트란의 주 성분인 ‘가미스로마이신’은 새로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 넓은 스펙트럼의 방어력과 향상된 약리학적 특성을 나타낸다. 기존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의 정균 효과를 넘어서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세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력을 발휘한다.

새로운 원료 물질인 만큼 항생제 내성에서도 자유롭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측은 “작트란은 양돈과 축우 체중 25kg당 1ml를 투여하면, 30분 이내 폐조직으로 이동하여 살균 농도에 도달하며, 1회 접종(원샷)으로 6일 이상 살균 효과가 지속되어 호흡기 질병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서승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사장은 “국내 양돈 및 축우 농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호흡기 질병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이번에 출시하는 작트란이 많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국내 축산 농가의 여러 질병 문제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과 공급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트란 신제품 런칭 심포지엄은 4월 21일 대전에서 개최된다. 런칭 심포지엄 영상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 TV(클릭)’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신제품]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차세대 항생제 ‘작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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