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에티스㈜가 포스테라PRRS 출시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과 포스테라PRRS를 주제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와 전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다.
PRRS 약독화 생독 백신인 포스테라PRRS는 미국, 태국 등 각국에서 이미 출시된 바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에티스 글로벌 신제품 개발 및 수의전문지원 최고 책임자 짐 앨리슨이 ‘포스테라PRRS의 백신 기술과 자돈 백신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와 함께 조에티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테크니컬 매니져인 말론 리나톡이 아시아에서 포스테라PRRS의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이승윤 한별팜텍 원장은 한국의 최신 PRRS 현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조에티스㈜ 경제동물사업부 최원준 이사는 “한국양돈산업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해치는 돼지호흡기질병복합체(PRDC)의 주요 원인체 중 마이코플라즈마, 써코바이러스, PRRS에 대한 여러 대안이 나오고 있다”며 “여전히 어려운 숙제인 PRRS에 종전과 다른 포스테라PRRS를 해결책 중 하나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