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임상수의사회 2015년도 임원진 새로 출범

(사)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 산하 한국말임상수의사회의 2015년도 임원진이 새롭게 출범했다.

회장은 이충섭 박사에 이어 양영진(한국마사회 말보건원장)박사가 지난해 12월 이미 선출되었으며, 3월 7일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임병만(닥터임동물병원), 안계명(한국마사회), 박철송(미래동물병원), 정학섭(봉선동물병원) 원장 등이 새롭게 이사로 임명됐다.

또한 학술발전을 위해 조길재(경북대 수의학과), 양재혁(국립 한국농수산대 말산업학과) 교수도 이사진에 합류했다.

한국말임상수의사회 관계자는 “말임상수의사회는 우리나라 말산업에 종사하는 수의사들의 모임으로서 말생산을 위한 교배지원 및 말 국가방역사업 등 말산업의 방역최전선에서 다양한 일을 하고 있으며, 연중 학술대회를 비롯하여 회원간의 기술발전에 힘쓰고 있다. 조만간 세계말수의사회(WEVA) 가입을 앞두고 조직을 정비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말임상수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