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말 전문 수의사 4명과 함께하는 `말튼튼 페스티벌`

렛츠런파크 및 승마장에서 찾아가는 강연·시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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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international_equine
해외 말 전문 수의사 4명에게 말보건 관리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해외 전문수의사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말튼튼 페스티벌(International Equine Veterinary Symposium)이 개최된다. 이를 위해 4명의 말 전문 수의사가 최초로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전문가는 루돌프 스테이거, 와윅 바일리, 폴 맥그리비, 존 랭글로이스 등 4명이다. 이들은 말내과전문의, 수의과대학 교수, 말 행동학 책 저자, 말 재활치료 전문의 등으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이들은 총 3차에 걸쳐 ‘맞춤형 치아관리법 강의 및 시범 선발치료’, ‘스포츠 의학을 이용한 말의 경주능력 향상방법’, ‘말 행동치료, 말 카이로프랙틱’ 등에 대해 각각 4일~7일에 걸쳐 설명한다.

루돌프 스테이거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는 1차 강의는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와윅 바일리 수의사가 나서는 2차 강의는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4일간 열린다. 폴 맥그리비(말 행동치료)와 존 랭글로이스(말 카이로프랙틱)수의사가 강사로 나서는 3차 강의는 8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찾아가는 말튼튼 페스티벌은 한국마사회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참가신청(클릭)

해외 말 전문 수의사 4명과 함께하는 `말튼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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