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300회] 실험동물 복지 위해 생긴 ‘전임수의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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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사용된 실험동물은 488만 마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동물실험 분야에서도 동물복지(실험동물의 복지)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동물보호법 전부개정안에 ‘실험동물 전임수의사 제도’가 처음으로 생겼습니다.

전임수의사(Attending Veterinarian, AV)는 동물실험의 수의학적 관리를 전담하며 실험동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책임지는 수의사를 의미합니다.

위클리벳 300회에서 ‘실험동물 전임수의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위클리벳 300회] 실험동물 복지 위해 생긴 ‘전임수의사’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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