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천연기념물 치료·관리교육···11월 6~8일 국립생태원에서

올해 천연기념물(야생동물) 교육은 국립생태원에서 개최된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과 대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천연기념물(야생동물)구조 치료 및 관리 교육’은 11월 6일(목)~8일(토) 2박 3일간 국립생태원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에는 문화재 개괄, 전자차트 설명, 두부 손상에 대한 응급처치, 맹금류 소화기학, 외상 및 골절치료, 구조센터에서의 질병전파예방, 재활 및 관리, 재활프로그램 활용 가능한 생태정보 등이 포함됐다.

강승구(국립생물자원관), 김영준(국립생태원), 김희종·김문정·박용현·안병덕(이상 충남야동센터), 김은주(충북야동센터)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고자 하는 자는 10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수의사 연수교육 5시간(선택교육)을 인정받을 수 있다.

담당자는 김문정(shca38@hanmail.net)씨다.

세부내용 확인 및 교육 신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