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3월 수의7급·수의연구사 22명 채용 나선다
2019년도 제1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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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올해 첫 수의사 공무원 채용에 나선다.
경상남도인사위원회는 수의7급 18명과 수의연구사 4명을 포함한 2019년도 제1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11일 공고했다.
이번에 도 일괄로 선발하는 가축방역관(수의7급)은 모두 18명이다.
창원2, 진주1, 통영1, 사천2, 밀양1, 거제1, 양산1, 의령1, 함안1, 창녕3, 고성1, 함양1, 거창2 등 경남도내 13개 시군에 배치된다.
응시자 전체가 상호 경쟁해 합격자가 선정되며, 최종합격자들을 별도 기준에 따라 각 시군에 배정하는 방식이다.
도청 소속으로 선발되는 수의연구사는 총 4명이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 후 면접전형으로 이어지며 수의사 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며 3월 29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공무원채용정보란(바로가기)을 참조하거나 도 인사과(055-211-353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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