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가축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병했습니다. 가축전염병이 발생할 때마다 가축방역관(수의직 공무원) 부족과 기피현상 문제가 지적됩니다.
그동안 가축방역관이 적정 인원보다 800여 명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왔죠.
그런데, 정부가 “실제 부족한 인원은 800명이 아니라 70여 명 수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일부 농장동물 임상수의사들도 “가축방역관이 800여 명 부족하다는 건 잘못됐다”고 얘기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위클리벳 374회에서 가축방역관 부족 문제를 다시 한번 짚어봅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수의계 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국민여론 형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