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도순)가 26일과 27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군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7 서울지역본부 소통발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지역본부는 변화관리 핵심과제 성과를 전 직원과 공유하고 향후 발전계획을 논의했다.
서울지역본부는 “전 부서에 전담자를 지정하는 등 변화관리 추진동력을 확보한데 힘입어 검역본부 내 변화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도 서울지역본부 내 각 부서의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토론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직원 간 소통을 통한 조직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국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향상을 도모했다.
김도순 서울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국민을 위한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통과 협업을 생활화하고 조직 내 변화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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