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부천대·호서대 등 15개 학교, 동물보건사 평가인증 획득

농식품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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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에서 총 15개 학교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 결과를 공고하고, 경남정보대학교(반려동물케어과), 경성대학교(동물보건생명과학과), 광주여자대학교(반려동물보건학과), 대경대학교(동물보건과), 대구보건대학교(반려동물보건관리학과), 대구한의대학교(반려동물보건학과), 대전보건대학교(반려동물과), 부산여자대학교(동물보건과), 부천대학교(반려동물과), 영남이공대학교(반려동물보건과), 영진전문대학교(동물보건과), 오산대학교(동물보건과), 장안대학교(바이오동물보건과), 중부대학교(동물보건과), 호서대학교(동물보건복지과) 총 15개 학교가 평가인증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15개 학교 중 경남정보대, 광주여대, 대부보건대, 대구한의대, 부산여대, 영진전문대, 장안대, 중부대, 호서대(총 9개)는 2027년 12월 16일까지 3년의 완전인증을 획득했고, 나머지 6개 학교는 2025년 12월 16일까지 1년의 단축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학교 졸업생, 기존에 인증을 획득한 학과 졸업생, 입학 당시 학과가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었던 학교 졸업생은 제4회 동물보건사 국가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제4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은 2025년 2월 23일(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참고로 1~3회 동물보건사 시험 최종합격률은 79.5%, 62.6%, 54.7%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시험 원서접수 기간은 2025년 1월 13일(월) 9시부터 17일(금) 18시까지며, 동물보건사 자격시험 관리시스템에서 접수할 수 있다.

대구보건대·부천대·호서대 등 15개 학교, 동물보건사 평가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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