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코리아와 함께한 베일리 어게인 시사회…`감동,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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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보호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선사할 영화 베일리 어게인 시사회가 21일(수)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헨리, 최민수·강주은 부부, 양동근, 헬로비너스 나라·라임, 가수 메이린 등이 참석했다.

베일리 어게인은 최소 견생 4년 차 ‘베일리’가 모든 생의 기억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 만나는 단짠 인생들과의 유쾌하고 따뜻한 라이프 어드밴처 영화다.

시사회는 힐스코리아(대표 임현택)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강종일 전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회장을 비롯해 KAHA 관계자들도 극장을 찾았다.

강종일 전 회장은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영화”라고 베일리 어게인을 소개했으며 “우리나라 반려동물 문화가 여기까지 오는 데 크게 이바지한 회사”라고 힐스코리아에 대해 설명했다.

힐스코리아는 <베일리 어게인> 개봉을 앞두고 사료 1톤을 유기동물 보호소에 기부하기도 했다. 기부된 사료는 먼저 익산 ‘하얀강아지’ 보호소에 전달되며, 울산 쉼터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는 2016년 3월 ‘힐스 사랑의 쉘터’를 론칭하고 현재까지 연간 3톤 이상의 사료를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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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일리 어게인(A Dog’s Purpose)은 2010년 출간된 이후 미국의 수백만 반려인들 사이에서 ‘베일리 앓이’ 열병을 일으킨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원작소설은 뉴욕타임스 52주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미국에서만 100만부 이상 판매됐다.

영화에서는 총 4번의 환생을 거치며 다양한 견생을 경험하는 ‘베일리’와 그의 단짝 ‘이든’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풀어낸다. 환생할 때마다 삶의 목적을 궁금해하던 베일리는 결국 이든과의 관계 속에서 자기 삶의 중요한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는다.

영화 곳곳에 반려견 보호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나오며 관객들을 웃고 울린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이구동성으로 “재미있으면서 감동적인 가족 영화”라고 입을 모았다.

영화는 22일(목)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영화는 AHA(American Humane Association)에서 마련한 ‘영화 촬영에서의 동물의 안전한 사용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촬영됐다. 영화 엔딩크레딧에서 ‘No Animals Were Harmed®’ 표시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촬영 과정에서 어떠한 동물도 다치거나 해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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