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회원 위해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오픈
동물병원 관련 법률, 행정, 노무 상담서비스 제공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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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수의사회는 4일 “365일 24시간 언제라도 열려있는 서울수의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상담서비스는 동물병원 관련 법률, 행정, 노무 등 모든 관련 상담이다. 법률자문, 노무 상담서비스 운영은 최영민 제23대 서울시수의사회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각종 서식 및 서류 양식 공유도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수의사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카카오톡을 통해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사무국 근무시간에는 실시간으로 상담서비스가 진행되며, 휴일 포함 근무 외 시간에는 메시지를 남기면 확인 후 상담이 진행된다.
서울시수의사회의 회원 대상 카카오톡 상담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서울시수의사회 회원은 카카오톡에서 ‘서울특별시수의사회’를 검색한 뒤 플러스친구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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