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부산은행과 금융지원 협력‥수의사 금리우대
신용카드 서비스,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등 혜택
등록 2019.03.05 15:09:3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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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와 BNK부산은행이 2월 26일 부산은행 서울업무부에서 수의사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수의사회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수의사 전용 대출 금리·한도 우대, 신용카드 서비스 우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자산관리·세무 및 부동산 관련 무료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은행의 수의사 전용 신용대출상품 ‘VET(수의사)론’에 최대 0.2%의 금리우대를 적용, 협약체결일 기준 최저 연 3.44%로 최대 3억원의 대출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시수의사회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협약내용과 부산은행이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를 홍보할 방침이다.
이용현 부산은행 서울영업본부장은 “서울시수의사회 회원분들에게 부산은행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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