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사랑실천협회'에 사료 '오프레시(OFRESH)'를 2000포 기부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지난 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물사랑실천협회 구호동물 입양센터'를 방문해 오프레시 2000포를 기부했다. 약 2천만원 상당이다.
후원 사료는 입양센터 내 유기견은 물론, 유기견을 입양하는 가족들에게도 일부 전달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의 펫사업팀 한동희 과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절실히 필요한 유기견들과 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기견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유기견 보호단체들에게 후원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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