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초·중생 40명 대상으로 '산양아 안녕, 수달아 놀자' 탐방 캠프 진행
서울대공원이 산양과 수달을 만나보고, DMZ에서 생태 탐방까지 할 수 있는 '화천에서 양구까지 DMZ 야생동물 복원프로젝트를 찾아서, 산양아 안녕, 수달아 놀자' 캠프를 진행한다.
캠프는 9월 28일(토)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총 40명이다.
이번 캠프는 특히, '야생동물 복원프로젝트를 찾아서' 라는 타이틀에 맞게 '화천 산양증식복원센터' '양구 한국수달연구센터'를 방문해 야생동물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9월 16일(월) 오후 1시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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