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설립 72년 만에 처음 치러진 직선제 선거에서 기호 5번 허주형 후보가 40.4%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허주형 후보의 최종 득표수는 2,316표였는데요, 수의사 면허자가 2만 명이 넘는 현실을 고려하면 유권자 수(최근 3년간 회비)가 얼마나 적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과정·결과와 허주형 후보 당선의 의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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