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평가부터 진통제 사용까지…고양이 통증 웨비나 2월 24일 개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주최...김미령 원장 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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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2월 24일(월) 저녁 9시에 고양이 통증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고양이 통증,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고양이 진통 평가부터 안전한 진통제 사용 가이드라인까지 소개될 예정이다.

강의는 김미령 원장(이승진동물의료센터 마이캣클리닉)이 맡았다.

김미령 원장은 이번 웨비나에서 인지하기 어려운 고양이 통증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방법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을 제시할 방침이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번 웨비나를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를 기획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측은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통증관리는 수의사와 보호자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가 됐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반려동물의 진통 관리에 대한 지식을 쌓고 메타캄 등 소염진통제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2일(월) 저녁 9시에는 ‘반려견의 통증평가와 임상현장에 맞는 현실적인 관리 방법’을 주제로 반려견 통증관리 웨비나가 진행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통증관리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웨비나 공식 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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