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코리아가 2020년도 첫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 웨비나 주제는 ‘만성신장질환(CKD), 입맛이 까다로운 환자 관리’다.
이번 웨비나는 UC데이비스 수의과대학의 쉐리 로스(Sheri Ross) 임상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쉐리 로스 교수는 미네소타대학에서 신경학 및 비뇨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UC데이비스에서 신장의학 및 혈액투석 펠로우십을 수료했다.
웨비나에서는 신장 처방사료 급여의 중요성과 섭취량 증대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웨비나 주최 측은 “식이요법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만성신장질환(CKD) 관리의 중심”이라며 “질환 초기에 신장 처방사료를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지만, 기호성 문제로 급여를 꺼리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장 처방사료 급여의 중요성을 보호자에게 교육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만성신장질환 환자 관리법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웨비나를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에 참여한 수의사·수의대학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쿠폰(100명)과 k/d 얼리서포트 처방식(20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힐스코리아 2020년도 첫번째 웨비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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