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가 수의사처방제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EVET)의 보수·유지관리를 담당할 사업자 입찰은 1일 재공고했다.
당초 지난달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1차 공고는 입찰자 부족으로 유찰됐다.
농림축산식품부 위탁으로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수의사회는 매년 EVET의 유지보수 및 보안, 이용자 불편사항 대응 등을 담당할 소프트웨어 사업자를 선정해왔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2020년도 수의사처방관리시스템 보수 및 유지관리 사업 예산은 1억 9700만원이다.
4월 13일까지 진행될 사업자 입찰 재공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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