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신경계 기초검사법 A to Z 웨비나 3강,2월 24일 시작

경상대 수의대 정동인 교수 강사로 나서, 신경계 기초검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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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동물의 인지장애증후군(CDS)의 진단과 감별을 위한 신경계 기초검사법에 대한 웨비나 시리즈가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노령동물 인지장애증후군과 신경계 케이스 스터디 웨비나’를 개최했던 네슬레퓨리나가 다시 한번 의미 있는 웨비나를 준비한 것이다. 당시 웨비나는 5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강사는 경상대 수의대 정동인 교수다. 정 교수는 12월 웨비나에서 김선아 수의사와 함께 증례를 중심으로 반려동물 CDS 환자 접근법을 자세히 소개한 바 있다.

이번 웨비나의 주제는 ‘신경계 기초검사법 A to Z’이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2월 24일(수) 밤 9시에 ‘신경계 용어 정리 및 임상증상으로 감별하는 신경접근법’ 강의가 진행된다. 3월 3일(수)에는 전정계 이상, 자세반사 이상 접근법, 3월 10일(수)에는 뇌신경 검사, 척수반사 및 UMN/LMN 구분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약 2시간의 강의를 들은 뒤, 자정까지 자유롭게 질의를 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다음 월요일(3월 1일, 3월 8일, 3월 15일)에 재방영된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신경계 환자를 감별하고 병변을 국소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동물 신경계 기초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며 “기초적인 신경검사 및 접근법, 이론 및 실제 임상적용 부분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웨비나는 애니답(https://webinar.anidap.kr/)을 통해 진행되며,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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