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동물수의사회 5월 포럼, 코로나19·실험동물 감염병 진단 조명한다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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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KCLAM, 회장 최양규)가 오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2021년도 KCLAM 포럼을 개최한다.

‘COVID-19 연구와 실험동물 감염병 신속진단시스템 개발, K-감염연구는 World Class?’를 주제로 열릴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행사로 동시 진행된다.

실험동물수의사회가 추최하고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한다.

실험동물수의사는 물론 실험동물 분야 관계자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수의사에게는 대한수의사회 연수교육 시간이 인정된다.

교육프로그램이 주로 진행될 5월 14일(금)에는 ABSL3 감염병 대응 생물안전시설의 현황과 효율적 활용을 조명한다.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 현황과 비임상평가, 실험동물 감염병 신속진단시스템을 주제로 한 세션도 이어진다.

사전등록 등 자세한 사항은 실험동물수의사회 홈페이지를 참고할 수 있다.

데일리벳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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